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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패드 야후 yahoo 날씨앱 온도 단위 바꾸는 방법

by !!11!iiiI1 2022. 8. 31.

폭우가 내렸다가 한낮온도가 34도를 웃도는 등 매일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한 여름에 아이패드를 샀다. 매일 보는 기기에는 당연히 날씨앱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날씨앱부터 설치했다. 직관적으로 보기 좋은 야후 날씨앱을 다운 받아 위젯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해외앱이라 그런지 온도 설정이 익숙한 섭씨온도 °C가 아니라 화씨온도°F 로 되어있다.


내게 익숙한 섭씨온도 °C 단위로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눌러봤다.

역시 찾으면 방법은 다 있다.

 

아이패드 날씨앱 추천 

배경화면이 직관적이고
날씨 예측이 꽤 정확한
야후 날씨 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C 단위로 바꾸는 법을 알아보자.

 


야후 날씨앱이 없다면 앱 설치부터 하자. 

 

 

 


야후 날씨 앱을 설치하고 날씨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자.

 

야후날씨가 사용자의 위치를 【앱을 사용하는동안 허용】 으로 선택하고 

왼쪽 상단 【햄버거 메뉴】를 선택하자. 

썸네일
야후 날씨앱을 받으면 처음엔 뉴욕 날씨로 설정되어 있다.

 

 

 

왼쪽바에 나오는 【설정】을 선택 

 

 

 

설정 팝업에 뜬 【단위】를 선택하고 

 

 

 

온도 단위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C 로 보는게 익숙해서 °C로 선택했다.

88°F 이라고 되어 있던게

31°C라는 내게 익숙한 숫자로 바뀐 뒤에야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 ㅋㅋ

여기서 풍속 단위도 설정 가능하다.

풍속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냥 원래 설정대로 냅뒀다. 

 

 

 

아이패드 메인 화면의 야후 날씨 위젯에도 익숙한 °C 온도로 뜬다. 

(화면을 생각날때마다 캡쳐해서 날씨가 다 다르다;;) 

 

 

 

심각한 기후변화 

날씨 위젯은 필수 

우리나라도 예전만큼 계절에 맞는 날씨 예측이 어려워진 것 같다. 특히 올 여름 내내 가장 자주 들여다 본 앱이 날씨 앱, 날씨 위젯이 아닐까싶을 정도로 자주 확인해줘야만 하는 오락가락한 날씨였다.
아이폰 날씨앱이나 야후 날씨앱이 며칠 뒤 날씨까지 완전 정확하게 예측하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과 내일 날씨 정도는 꽤 정확하세 예측해서 알려주는 것 같다.
자주 들여다보는 날씨앱. 아이패드에 날씨앱이 없어서 아쉬웠던 분들도 이제 야후날씨앱으로 매일매일 날씨 확인하고 더위 먹거나 감기 걸리지 않게 옷을 잘 챙겨입어보자.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 

10만원 세일 중 

아이패드 살까말까 고민하는라 병이 난 분이라면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을 9만9천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내가 산 셀룰러 모델은 죽어도(!)세일을 안하는데 와이파이 모델은 정가보다 9만9천원이나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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