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렸다가 한낮온도가 34도를 웃도는 등 매일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한 여름에 아이패드를 샀다. 매일 보는 기기에는 당연히 날씨앱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에 날씨앱부터 설치했다. 직관적으로 보기 좋은 야후 날씨앱을 다운 받아 위젯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해외앱이라 그런지 온도 설정이 익숙한 섭씨온도 °C가 아니라 화씨온도°F 로 되어있다.
내게 익숙한 섭씨온도 °C 단위로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눌러봤다.
역시 찾으면 방법은 다 있다.
아이패드 날씨앱 추천
배경화면이 직관적이고
날씨 예측이 꽤 정확한
야후 날씨 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C 단위로 바꾸는 법을 알아보자.
야후 날씨앱이 없다면 앱 설치부터 하자.
야후 날씨 앱을 설치하고 날씨 메인 화면으로 들어가자.
야후날씨가 사용자의 위치를 【앱을 사용하는동안 허용】 으로 선택하고
왼쪽 상단 【햄버거 메뉴】를 선택하자.
왼쪽바에 나오는 【설정】을 선택
설정 팝업에 뜬 【단위】를 선택하고
온도 단위를 선택할 수 있다.
나는 °C 로 보는게 익숙해서 °C로 선택했다.
88°F 이라고 되어 있던게
31°C라는 내게 익숙한 숫자로 바뀐 뒤에야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 ㅋㅋ
여기서 풍속 단위도 설정 가능하다.
풍속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냥 원래 설정대로 냅뒀다.
아이패드 메인 화면의 야후 날씨 위젯에도 익숙한 °C 온도로 뜬다.
(화면을 생각날때마다 캡쳐해서 날씨가 다 다르다;;)
심각한 기후변화
날씨 위젯은 필수
우리나라도 예전만큼 계절에 맞는 날씨 예측이 어려워진 것 같다. 특히 올 여름 내내 가장 자주 들여다 본 앱이 날씨 앱, 날씨 위젯이 아닐까싶을 정도로 자주 확인해줘야만 하는 오락가락한 날씨였다.
아이폰 날씨앱이나 야후 날씨앱이 며칠 뒤 날씨까지 완전 정확하게 예측하진 않지만 그래도 오늘과 내일 날씨 정도는 꽤 정확하세 예측해서 알려주는 것 같다.
자주 들여다보는 날씨앱. 아이패드에 날씨앱이 없어서 아쉬웠던 분들도 이제 야후날씨앱으로 매일매일 날씨 확인하고 더위 먹거나 감기 걸리지 않게 옷을 잘 챙겨입어보자.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
10만원 세일 중
아이패드 살까말까 고민하는라 병이 난 분이라면 아이패드 와이파이 모델을 9만9천원이나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내가 산 셀룰러 모델은 죽어도(!)세일을 안하는데 와이파이 모델은 정가보다 9만9천원이나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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